푹푹 찌는 듯한 더위가 견디기 힘들 정도입니다. <br /> <br />보시는 것처럼 강한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도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현재 서울 기온은 32.2도까지 올랐고요. <br /> <br />습도가 높은 탓에 체감하는 더위는 더 심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밤낮없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, 온열 질환 위험성이 커지고 있으니까요. <br /> <br />충분한 수분섭취와 함께, 틈틈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현재 전국 하늘에는 구름만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오후 한때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, 서울 등 수도권과 영서, 충남과 경북 내륙에 5~2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. <br /> <br />한낮에도 찜통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과 대전의 한낮 기온은 32도,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고요. <br /> <br />습도가 높은 탓에 체감 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, 곳곳에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 소식이 잦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맑은 하늘 아래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가 높게 나타나고 있고요. <br /> <br />여기에 오존 농도도 점차 짙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외출하실 때는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, 호흡기 건강관리에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수빈 (su753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72713364142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